대우중공업옥포조선소 삼성전자냉공조사업본부 제일제당인천1공장등 3개사
업장이 능률협회컨설팅의 K-TPM(한국형 전사적생산설비보존활동)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능률협회컨설팅은 15일 전경련회관에서 한국경제신문사후원으로 "K-TPM전국
대회"를 개최하고 이들 3개 사업장에 대상을 수여했다.

또 금성사가전모터OBU 금성전선안양공장 두산유리군포공장등 3개사업장이
사업부문상을 공동 수상했고 대원전선화성공장의 황소분임조와 삼성전자수원
공장의 첨단분임조가 소집단부문상을 받았다.

기술상은 제일제당인천1공장이 수상했다.

TPM 최고경영자상은 <>남궁 두산유리사장 <>박동규대우중공업부사장 <>황
영재두원정공사장 <>박홍기제일합섬사장 <>이학수제일제당대표 <>권 구금성
전선사장 <>이해민삼성전자부사장등이 받았다.

TPM 경영자상은 <>이영훈두산유리공장장 <>손일봉금성사김해공장OBU장 <>
김문배대우중공업이사 <>조장래효성B&H이사 <>김영준금성사평택공장SBU장 <>
임종성삼성전자이사등이 수상했다.

16일까지 열리는 K-TPM 전국대회에서는 수상기업의 성공사례발표등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설비보존방안등이 소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