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15 00:00
수정1994.11.15 00:00
고합그룹은 올해 뽑은 대졸공채 신입사원 60명 모두를 국제화요원으로 양성
키위해 중국 일본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신입사원은 7뱍8일 일정으로 그룹의 해외지사및 공장을 방문,국제화감
각을 높이게 된다.
고합그룹은 올들어 신입사원에서 부장급사원까지 1백80명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실시,앞으로 이들을 해외 주요지사및 신사업부에 전진 배치할 방침이
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