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도 자동차보험료 제값받기운동을 전개하겠다"

이석용 손해보험협회장은 "10,20대 젊은층 운전자들의 높은 사고율과
보험료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의적인 부실고지가 자동차보험 적자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 저연령층 가입자에 대해 연령등
가입자의 특성요율을 엄격하게 적용해 자동차보험 경영을 정상화할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