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16만톤급 살물선 명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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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4일 그리스 아난겔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한 16만t급 살물선
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조지 카치파라스 그리스해운성장관과 조지 리아니주한그리대사,죤 안젤리코
우시스 아난겔사회장등과 현대중공업 김정국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명
명식에서 이 살물선은 "아난겔 엠비션"호로 명명됐다.
철광석 석탄 곡물등의 운반에 이용될 이 살물선에는 현대중공업 엔진공장이
제작한 2만9백40마력 엔진이 탑재됐다.
"아난겔 엠비션"호는 11월15일 선주측에 인도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
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조지 카치파라스 그리스해운성장관과 조지 리아니주한그리대사,죤 안젤리코
우시스 아난겔사회장등과 현대중공업 김정국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명
명식에서 이 살물선은 "아난겔 엠비션"호로 명명됐다.
철광석 석탄 곡물등의 운반에 이용될 이 살물선에는 현대중공업 엔진공장이
제작한 2만9백40마력 엔진이 탑재됐다.
"아난겔 엠비션"호는 11월15일 선주측에 인도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