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년 임직원 사진전 개최..건설현장 애환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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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73년 창립이래 임직원들이 갖고 있는 사진들을 수집,
건설현장의 애환과 활동상황을 소개하는 "대우건설 20년 임직원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
10일 서울역앞 연세재단빌딩 1층로비에서 개막된 이 사진전에는 70년대
당시 30-40대의 중년 임직원및 가족들이 중동을 비롯한 해외건설현장에서
찍은 사진부터 90년대초 각종 행사 사진까지 5백여점이 출품됐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특히 70-80년대 해외공사현장에 파견돼 있던 임직원들이
국내 가족들과 주고받은 편지로 함께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사진전 개막식에서는 70년대말 대우건설 사장을
지낸 이석희대우통신회장 김준성(주)대우회장 장영수대우건설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
건설현장의 애환과 활동상황을 소개하는 "대우건설 20년 임직원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
10일 서울역앞 연세재단빌딩 1층로비에서 개막된 이 사진전에는 70년대
당시 30-40대의 중년 임직원및 가족들이 중동을 비롯한 해외건설현장에서
찍은 사진부터 90년대초 각종 행사 사진까지 5백여점이 출품됐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특히 70-80년대 해외공사현장에 파견돼 있던 임직원들이
국내 가족들과 주고받은 편지로 함께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사진전 개막식에서는 70년대말 대우건설 사장을
지낸 이석희대우통신회장 김준성(주)대우회장 장영수대우건설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