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 신송전선 국제경쟁입찰 공급계약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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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전선(대표 권 구)이 한전이 발주한 신송전선 국제경쟁입찰에서 공급계
약권을 따냈다.
10일 금성전선은 일본의 3대 전선업체인 스미토모 히타치 후루카와등을 제
치고 70억원짜리 신송전선 공급계약을 한전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송전선은 금성전선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의 송
전첨탑을 보강하거나 신설하지않고 전선의 교체만으로 전류용량을 2배이상
높일수있는 첨단가공 송전선이다.
이번에 신송전선이 설치되는 지역은 수도권의 불광,수색,양주지역을 연결하
는 4백16km구간으로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
약권을 따냈다.
10일 금성전선은 일본의 3대 전선업체인 스미토모 히타치 후루카와등을 제
치고 70억원짜리 신송전선 공급계약을 한전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송전선은 금성전선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의 송
전첨탑을 보강하거나 신설하지않고 전선의 교체만으로 전류용량을 2배이상
높일수있는 첨단가공 송전선이다.
이번에 신송전선이 설치되는 지역은 수도권의 불광,수색,양주지역을 연결하
는 4백16km구간으로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