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각계 중진인사 25명 장치혁고합회장 초청으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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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중국국제우호연락회장(전중국부총리)을 단장으로한 중국각계 중진인사
25명이 장치혁고합그룹회장 초청으로 10일 내한한다.
한.중수교2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사절단은 오는17일까
지 서울에 머물면서 이영덕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고위관계자들과 최종현전
경련회장 장치혁고합그룹회장등 재계인사들을 예방,한.중경제협력및 민간차
원의 우호증진방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중국측 단장자격으로 내한하는 황화회장은 부총리와 외교부장등을
지낸 원로로 중국이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등과 수교하는 과정에서 막후 조
정역할을 했던 중국정계의 실력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0일자).
25명이 장치혁고합그룹회장 초청으로 10일 내한한다.
한.중수교2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사절단은 오는17일까
지 서울에 머물면서 이영덕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고위관계자들과 최종현전
경련회장 장치혁고합그룹회장등 재계인사들을 예방,한.중경제협력및 민간차
원의 우호증진방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중국측 단장자격으로 내한하는 황화회장은 부총리와 외교부장등을
지낸 원로로 중국이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등과 수교하는 과정에서 막후 조
정역할을 했던 중국정계의 실력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