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과 우리의 대응방안"심포지움 개최...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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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9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그린라운드 (GR)과 우리의 대응방안"주
제의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병환 환경처 환경정책실장,최홍건 상공자원부 산업
정책국장,김준한 산업연구원 산업환경.에너지실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조실장은 "환경경영표준 인증취득여부가 제품및 기업이미지에 직결될 것으
로 예상되며 환경규격표준화는 국제통상질서의 새로운 규범으로 부상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최국장은 "정부는 환경관련기술의 국내 실용화지원과 보급확대를 위해 시범
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연구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에 에너지연구센터 설립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실장은 "국제 환경규제조치들은 생산 수출 폐기등 제품의 전주기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제,"이에따른 근본적인 대응책은 저공해
및 무공해자동차 개발로 모아진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0일자).
제의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병환 환경처 환경정책실장,최홍건 상공자원부 산업
정책국장,김준한 산업연구원 산업환경.에너지실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조실장은 "환경경영표준 인증취득여부가 제품및 기업이미지에 직결될 것으
로 예상되며 환경규격표준화는 국제통상질서의 새로운 규범으로 부상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최국장은 "정부는 환경관련기술의 국내 실용화지원과 보급확대를 위해 시범
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연구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에 에너지연구센터 설립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실장은 "국제 환경규제조치들은 생산 수출 폐기등 제품의 전주기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제,"이에따른 근본적인 대응책은 저공해
및 무공해자동차 개발로 모아진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