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한국산 자동차 2천대 수입 약속...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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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8일 중국이 내년에도 한국산 자동차 2천대를 수입키로 약속했
다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지난달 31일 부터 방한중인 이상림중국수입자동차 무역중심사
장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내년중 중국시장수요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2천
대를 우선적으로 수입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지난7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측은 의향서에서 이번에 수입키로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50%만 상품
으로 교환하는 구상무역을 하고 나머지는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로 했다.
이에따라 한국은 올해 현대자동차 1천1백대, 대우자동차 9백대등 2천대를
중국에 수출키로 계약한데 이어 내년에도 자동차 2천대를 중국에 수출할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
다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지난달 31일 부터 방한중인 이상림중국수입자동차 무역중심사
장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내년중 중국시장수요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2천
대를 우선적으로 수입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지난7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측은 의향서에서 이번에 수입키로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50%만 상품
으로 교환하는 구상무역을 하고 나머지는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로 했다.
이에따라 한국은 올해 현대자동차 1천1백대, 대우자동차 9백대등 2천대를
중국에 수출키로 계약한데 이어 내년에도 자동차 2천대를 중국에 수출할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