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환경사업 본격 진출 ..IT사와 공동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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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환경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라건설(사장 권기태)은 7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미국의
환경관련 엔지니어링전문회사인 IT사와 국내및 아.태지역에서 각종
환경사업의 수주와 개발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라건설은 이날 계약체결로 IT사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조사및 컨설팅
환경샘플링및 분석 오염지역복구사업 유해폐기물처리에 대한 개발 설계
건설 운영등을 일괄 처리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라건설은 올들어 환경사업전담팀을 구성한데 이어 강원도 원주시가
발주한 원주권 광역폐기물매립장을 내년6월 완공목표로 공사중이며 국내
최대규모의 영남권 산업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의 건설도 검토하고 있는 등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8일자).
한라건설(사장 권기태)은 7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미국의
환경관련 엔지니어링전문회사인 IT사와 국내및 아.태지역에서 각종
환경사업의 수주와 개발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라건설은 이날 계약체결로 IT사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조사및 컨설팅
환경샘플링및 분석 오염지역복구사업 유해폐기물처리에 대한 개발 설계
건설 운영등을 일괄 처리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라건설은 올들어 환경사업전담팀을 구성한데 이어 강원도 원주시가
발주한 원주권 광역폐기물매립장을 내년6월 완공목표로 공사중이며 국내
최대규모의 영남권 산업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의 건설도 검토하고 있는 등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