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6일) 세계의 TV베스트 ; 다시보는 명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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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TV베스트"<통일 독일의 멜로디 베를린 대합창>(KBS1TV 밤10시)
베를린의 공중관문인 뎀펠호프공항의 역사와 2차대전 당시의 상황을
소개한다.
유명한 알렉산더 광장의 명칭에 대한 유래를 알아보고 몬터 덴 린덴
거리에서 합창단의 노래도 들어본다.이외에도 언제나 베를린 사람들로
남아있고 싶어하는 이들의 훈훈한 고향 사랑 얘기를 들어본다.
<> "다시 보는 명화"<외인부대>(EBSTV 오후1시)
부유한 금융가 가문에서 태어난 피에르 마르텔은 사치를 즐기는 요부
플로랑스를 사랑하게 된다.
플로랑스의 낭비벽 때문에 돈이 궁해진 피에르는 회사 손님의 돈을
횡령하게 되고 이에 분노한 가문 전체의 결정에 따라 빚을 갚지 않는
대신 국외로추방당할 처지에 놓인다.
플로랑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피에르는 그녀에게 함께 떠나자고
말하지만 피에르의 처지가 달라진 것을 알게된 그녀는 차갑게
거절한다.
<> "주말연속극"<여울목>(MBCTV 밤8시)
승리는 점순의 중매로 선을 보고 돌아오자 차옥이 궁금해 하며 꼬치꼬치
묻는다.
점순으로부터 선본 남자네 쪽에서 승리같은 여자는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다고 한다는 말을 들은 차옥은 승리를 찾지만 이미 방에서 나가고
없다.
선희는 시어머니의 권유로 친정 여주에 들리지만 서여사는 도리어 시부모
모시고 있는 딸이 걱정되어 서울로 가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
베를린의 공중관문인 뎀펠호프공항의 역사와 2차대전 당시의 상황을
소개한다.
유명한 알렉산더 광장의 명칭에 대한 유래를 알아보고 몬터 덴 린덴
거리에서 합창단의 노래도 들어본다.이외에도 언제나 베를린 사람들로
남아있고 싶어하는 이들의 훈훈한 고향 사랑 얘기를 들어본다.
<> "다시 보는 명화"<외인부대>(EBSTV 오후1시)
부유한 금융가 가문에서 태어난 피에르 마르텔은 사치를 즐기는 요부
플로랑스를 사랑하게 된다.
플로랑스의 낭비벽 때문에 돈이 궁해진 피에르는 회사 손님의 돈을
횡령하게 되고 이에 분노한 가문 전체의 결정에 따라 빚을 갚지 않는
대신 국외로추방당할 처지에 놓인다.
플로랑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피에르는 그녀에게 함께 떠나자고
말하지만 피에르의 처지가 달라진 것을 알게된 그녀는 차갑게
거절한다.
<> "주말연속극"<여울목>(MBCTV 밤8시)
승리는 점순의 중매로 선을 보고 돌아오자 차옥이 궁금해 하며 꼬치꼬치
묻는다.
점순으로부터 선본 남자네 쪽에서 승리같은 여자는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다고 한다는 말을 들은 차옥은 승리를 찾지만 이미 방에서 나가고
없다.
선희는 시어머니의 권유로 친정 여주에 들리지만 서여사는 도리어 시부모
모시고 있는 딸이 걱정되어 서울로 가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