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쏘나타II 판매 1만8천대...현대, 월별로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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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II의 지난달 판매량이 1만8천1백44대에 이르러 중형승
용차 사상 최대판매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엑셀이 89년8월 2만대이상 팔려나간 것을 제외하고 한
달에 1만8천대 이상이 팔려나간 것은 쏘나타II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쏘나타II는 지금도 2만1천대이상의 계약이 밀려있는 상태이다.
현대는 쏘나타 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경쟁차종이 될 기아자동차 G
카의 판매가 내년3월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2천~2천5백cc급 신형
중대형승용차 H카(카덴자)의 판매를 내년으로 미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
용차 사상 최대판매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엑셀이 89년8월 2만대이상 팔려나간 것을 제외하고 한
달에 1만8천대 이상이 팔려나간 것은 쏘나타II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쏘나타II는 지금도 2만1천대이상의 계약이 밀려있는 상태이다.
현대는 쏘나타 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경쟁차종이 될 기아자동차 G
카의 판매가 내년3월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2천~2천5백cc급 신형
중대형승용차 H카(카덴자)의 판매를 내년으로 미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