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공익상품 매각 호조...수익금 일부 공익사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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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의 일부를 불우노인돕기등 공익사업에 출연하는 투신사 공익상품의
매각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이 지난달 4일부터 매각하고잇는 실버무
지개투자신탁이 1천9백62억원어치 매각됐다.
대한투신이 지난 9월26일부터 선을 뵌 그린투자신탁의 수탁고는 5백67억
원에 이르고있다.
이같은 투신사들의 공익상품 수탁고는 은행들의 대표적인 공익상품인 기업
은행의 녹색환경신탁이 발매된지 17개월동안 2천6백억원어치 팔린것과 비교
하면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셈이다.
한투와 대투와 함께 공익상품인 통일소망투자신탁을 개발했던 국민투신은
수익자들이 내게되는 출연금의 비용처리문제가 해결되지않아 아직 매각하지
못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
매각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이 지난달 4일부터 매각하고잇는 실버무
지개투자신탁이 1천9백62억원어치 매각됐다.
대한투신이 지난 9월26일부터 선을 뵌 그린투자신탁의 수탁고는 5백67억
원에 이르고있다.
이같은 투신사들의 공익상품 수탁고는 은행들의 대표적인 공익상품인 기업
은행의 녹색환경신탁이 발매된지 17개월동안 2천6백억원어치 팔린것과 비교
하면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셈이다.
한투와 대투와 함께 공익상품인 통일소망투자신탁을 개발했던 국민투신은
수익자들이 내게되는 출연금의 비용처리문제가 해결되지않아 아직 매각하지
못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