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05 00:00
수정1994.11.05 00:00
스포츠의류메이커인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이 미국 마이애미재단공장을 완
공했다.
이회사는 2백만달러를 들여 각종 원단을 대량 커팅할수 있는 공장을 완공,
내년초 자동재단설비 설치를 마치고 운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공장은 부지 2천평 건평 8백평규모로 자체 자메이카공장의 봉제용 원단
을 재단하고 일부 외주물량도 처리하게 된다.
이법인의 대표는 성기학사장이 겸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