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대만등이 참가하는 제20회 극동플라스틱업계 간담회가 11일 서
울 소피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린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협동조합(이사장 이국노),일본플라스틱공업련맹(회장 립
간우일랑),대만구소교제품공업동업공회(이사장 정선리)등 3국 플라스틱조합
이 환태평양시대 개막을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각국 플라스틱공업
현황,폐플라스틱 동향과 처리대책 및 노동인력 부족 현황과 해결대책 등이
논의된다.

또 정전방지를 위한 내수플라스틱 응용과 발전에 관한 별도 과제발표도있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