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테마군별로 개별종목별 순환매가 일면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현 증시 여건상 개별종목장세가 좀 더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에 저PER
(주가수익비율)주 자산주 기업인수합병(M&A) 관련주 신약개발관련 의약주
등이 여전히 좋아 보인다.

반면 지수관련 대형우량주는 최근 상승이 부담이 돼 조정이 이어질 듯
싶다.

연말장을 겨냥, 금융주에 관심을 높여볼 시점이기도 하다.

김양 <현대화재보험 투융자부장>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