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3일 강남구 역삼동 전자공업진흥회 사
무실에서 전자부품등록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윤종용삼성전관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전자부품등록협의회는 이날 전자부품등록센터 현판식을 갖고 형명등록업무
를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