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업계, 비닐쓰레기봉투 경쟁입찰방식구매 철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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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플라스틱업계는 서울시가 비닐쓰레기봉투를 경쟁입찰로 구매해 봉투가
튿어지는등 큰 불편을 겪고있다고 지적,이 경쟁입찰방식구매를 철폐해줄 것
을 촉구했다.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국노)은 서울시 종로구와 중구가 쓰레기봉
투를 경쟁입찰로 구매,낮은 가격에 불량비닐봉투를 사들이는 바람에 봉투가
쉽게 터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조힙은 이 구매방식을 단체수의계약에 의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조합은 경쟁입찰에 참여한 업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체수의계약참여권을
박탈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
튿어지는등 큰 불편을 겪고있다고 지적,이 경쟁입찰방식구매를 철폐해줄 것
을 촉구했다.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국노)은 서울시 종로구와 중구가 쓰레기봉
투를 경쟁입찰로 구매,낮은 가격에 불량비닐봉투를 사들이는 바람에 봉투가
쉽게 터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조힙은 이 구매방식을 단체수의계약에 의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조합은 경쟁입찰에 참여한 업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체수의계약참여권을
박탈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