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2일 필리핀 마닐라에 2개의 해외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양증권이 합작설립하는 회사는 자본금 45억원으로 증권매매 및 중개업무
를 하게될 오리온 에춰티증권, 자본금 75억원으로 인수 주선 및 자문업무를
하게될 오리온 에쿼티 캐피탈등이다.

합작비율은 동양증권이 45%, 필리핀합작선이 55%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