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1일) 수익률 이틀째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채권수익률이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보다 0.0 3%
포인트 하락한 연13.6 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22억원에 불과한데다 매수세가 고루 유입되면서
오전중에 회사채수익률 하락폭이 0.0 5%포인트에 달했으나 증권사를 중심
으로 경과물이 출회됨에 따라 하락폭이 0.0 3%포인트로 줄었다.
자금여유가 충분한 은행권에서 금융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
금융채 1년물과 3년물 수익률이 각각 전일보다 0.1 5%포인트 낮게 형성됐
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월초인 관계로 보험사등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1일물콜금리가 전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연12.0%를 나타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일자).
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보다 0.0 3%
포인트 하락한 연13.6 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22억원에 불과한데다 매수세가 고루 유입되면서
오전중에 회사채수익률 하락폭이 0.0 5%포인트에 달했으나 증권사를 중심
으로 경과물이 출회됨에 따라 하락폭이 0.0 3%포인트로 줄었다.
자금여유가 충분한 은행권에서 금융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
금융채 1년물과 3년물 수익률이 각각 전일보다 0.1 5%포인트 낮게 형성됐
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월초인 관계로 보험사등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1일물콜금리가 전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연12.0%를 나타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