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연기금 예탁금리 4분기 12.2%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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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국민연금등 12개 연기금이 공공자금관리기금에 예탁하는 여유자
금에 대한 이자율을 현행 11.3 8%에서 4.4분기엔 12.2%로 0.82%포인트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실세금리가 오르면서 중장기채권의 발행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예탁대상 연기금의 금융자산운용수익률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현재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예탁금리는 최근3개월간의 중장기국채발행금리와
예탁대상기금의 금융자산운용수익률을 평균해 산출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0.5
%포인트의 차이가 나면 예탁금리를 조정하도록 돼있다.
한편 국민연금등 12개연기금은 올해중 1조2천5백46억원을 공공자금관리기금
에 예탁,산업금융채권(5천3백42억원)등 7개 공채 1조2천2백63억원어치를 인
수하도록 계획이 짜여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
금에 대한 이자율을 현행 11.3 8%에서 4.4분기엔 12.2%로 0.82%포인트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실세금리가 오르면서 중장기채권의 발행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예탁대상 연기금의 금융자산운용수익률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현재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예탁금리는 최근3개월간의 중장기국채발행금리와
예탁대상기금의 금융자산운용수익률을 평균해 산출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0.5
%포인트의 차이가 나면 예탁금리를 조정하도록 돼있다.
한편 국민연금등 12개연기금은 올해중 1조2천5백46억원을 공공자금관리기금
에 예탁,산업금융채권(5천3백42억원)등 7개 공채 1조2천2백63억원어치를 인
수하도록 계획이 짜여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