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동부.한양 3사 유상증자실시 공시 부국증권등 3개증권사가
오는 12월초를 신주배정기준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부국.동부.한양증권등 3개사는 27일 1백억원씩의 유상증자 계획을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부국증권은 오는 12월9일을 기준일로 18.1 2%의 유상증자를 실시,자본금을
현재의 5백51억9천만원에서 6백51억9천만원으로 늘린다.

싯가발행 할인율은 25%이며 구주1주당 0.44962주의 신주를 배정,95년
1월9,10일 청약을 받는다.

한양증권의 증자비율은 17.7 7%로 자본금이 6백62억7천만원으로
늘어나며 싯가발행할인율 25%,신주배정비율은 0.142177559주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2월9일,청약일은 95년1월9,10일이다.

한편 동부증권은 12월14일을 기준일로 20%를 유상증자,자본금이
6백억원으로 늘어난다.

싯가발행할인율은 25%,신주배정비율은 구주1주당 0.161192주이며
청약일은 95년1월16,17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