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7일 대구시 이현동에서 차형동사장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애프터서비스와부품을 제공하게 될 직영정비사업소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93년이후 총 1백50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대구정비사업소는 연간 3만
대의 차량정비능력과 20억원상당의 부품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대구정비사업소에 기술제휴선인 벤츠사의 최첨단 애프터서비
스기법과 시설을 갖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