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26일 공작기계의 유럽진출을 위해 유럽연합(EU)이 공인하는
CE마크획득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정공은 유럽외의 국가가 유럽으로 공작기계등을 수출할때 유럽의
표준과 규격에 맞춰 제작토록 의무화하는 EU의 CE마크가 내년1월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오는95년에 예정돼 있는 대유럽수출분중 HIT8S및 18S등
공작기계 2개기종에 대한 CE마크 부착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