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기능보유자인 윤재덕씨가 23일 오후8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수정동 552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0세. 전남 보성에서 태어난 윤씨는 지난 83년 유기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전남 순천시 금곡동 선영.

0662-666-1039.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