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4일) '한명회' ; '여태 뭘 했수'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화드라마" <한명회> (KBS2TV밤9시50분)
=의금부에 하옥되었던 유자광과 임시홍은 예종비 안순 왕대비의 반발로
삭탈관직만 된채 도성에 들어와 살게된다.
생일을 맞이한 중전 윤씨는 성종이 중궁전을 찾지 않자 대소 신로들의
하례를 받지 않는다. 이에 불쾌함을 표하는 성종은 중전의 생일인데도
일흥의 거처로 향한다.
<>"가족극장"<여태 뭘 했수>(SBSTV밤8시50분)
=석환은 아침부터 아버지의 식사를 마련하고, 이를 지켜본 한씨는 그의
효성에 감복하면서 충모에게 아들이 없음을 한탄한다.
유강은 석환이 못마땅하게 여기던차 석환과 정강이 나란히 출근하게
되자 정강에게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
동기호는 석환몰래 이사를 가려고 하다가 충모와 한씨에게 핀잔을
듣는다.
<>"오변호사 배변호사"<버려진 남매>(MBCTV밤10시55분)
=이미숙씨의 어머니는 사별한 남편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데리고
재혼했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목숨을 잃게되자 남동생에 대한 의부의
태도가 돌변해 밥을 굶기는 등 학대를 가해 급기야 남동생은 영양실조로
입원중이다.
누나인 이영숙씨가 남동생에 대한 양육권및 양육비를 주장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바뀐 성씨를 친부의 성씨로 복귀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
=의금부에 하옥되었던 유자광과 임시홍은 예종비 안순 왕대비의 반발로
삭탈관직만 된채 도성에 들어와 살게된다.
생일을 맞이한 중전 윤씨는 성종이 중궁전을 찾지 않자 대소 신로들의
하례를 받지 않는다. 이에 불쾌함을 표하는 성종은 중전의 생일인데도
일흥의 거처로 향한다.
<>"가족극장"<여태 뭘 했수>(SBSTV밤8시50분)
=석환은 아침부터 아버지의 식사를 마련하고, 이를 지켜본 한씨는 그의
효성에 감복하면서 충모에게 아들이 없음을 한탄한다.
유강은 석환이 못마땅하게 여기던차 석환과 정강이 나란히 출근하게
되자 정강에게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
동기호는 석환몰래 이사를 가려고 하다가 충모와 한씨에게 핀잔을
듣는다.
<>"오변호사 배변호사"<버려진 남매>(MBCTV밤10시55분)
=이미숙씨의 어머니는 사별한 남편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데리고
재혼했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목숨을 잃게되자 남동생에 대한 의부의
태도가 돌변해 밥을 굶기는 등 학대를 가해 급기야 남동생은 영양실조로
입원중이다.
누나인 이영숙씨가 남동생에 대한 양육권및 양육비를 주장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바뀐 성씨를 친부의 성씨로 복귀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