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는 21일자로 금융업을 제외한 대기업의 95년1월 납입예정 유상
증자계획서를 접수마감한 결과 7개 기업 3천5백97억원어치가 신청됐다고 밝
혔다.

이 규모는 94년1월 납입예정으로 신청됐던 15개사 2천6백70억원에 비해 9백
27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95년1월납입예정 유상증자조정 대상기업은 다음과 같다. (단위:억원)

<>삼성전기 1천9백88 <>동신제약 1백10 <>대한통운 7백9 <>범양건영 2백49
<>동성 3백55 <>금경 1백8 <>대유통상 78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