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역소각로 완공 .. 수원사업장 폐기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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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일 수원사업장에서 삼성그룹 수원지역 6개사업장에서 나오는
산업폐기물을 모두 소각 처리할수 있는 광역소각로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총공사비 1백24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소각로는 전자제어시스템
방식의 최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84t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소각로는 굴뚝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오염측정감지센서를 부착하고 있으며 오니(슬러지) 폐합성수지 폐유
폐용제 폐페인트등 공해폐기물을 처리하게된다.
삼성전자는 이 광역소각로 가동으로 연간 21억원의 폐기물처리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
산업폐기물을 모두 소각 처리할수 있는 광역소각로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총공사비 1백24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소각로는 전자제어시스템
방식의 최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84t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소각로는 굴뚝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오염측정감지센서를 부착하고 있으며 오니(슬러지) 폐합성수지 폐유
폐용제 폐페인트등 공해폐기물을 처리하게된다.
삼성전자는 이 광역소각로 가동으로 연간 21억원의 폐기물처리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