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은 21일 홍콩에서 4천만달러의 변동금리채권(FRN)을 발행하기
위한 계약을 채권인수단과 맺는다고 20일 발표했다.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4%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며 만기는
5년이다.

이번 채권발행에는 영국의 스탠다드차터드은행등 8개국 12개은행이
참여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