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 현대건설 대우 한전등 8개 상장사들이 북한의 경수로 원전건설 유
망업체로 예상됐다.

19일 동서증권이 북미협상타결로 북한의 경수로 원전건설 참여예상국내업체
를 예상한 결과 상장사중 장비분야에서 금성전선과 대한전선은 전선관련제작
부문에,현대정공은 변압기 모터펌프등 보조기기 제작부문참여가 예상됐다.

또 토목건설분야에서는 현대건설과 대우 대림산업 동아건설이 꼽혔고 한전
은 총괄분야의 참여가 예상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