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경기호황 내년까지 지속"...홍부총리, 김대통령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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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18일 취임이후 처음 가진 김영삼대통령
과독대를 통해 현재의 경기호황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고
했다.
또 물가는 올해는 다소 안정되겠으나 내년에는 해외자금유입 경기활황세지속
등으로 불안요인이 있다고 밝히고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부총리는 또 경상수지적자는 당초예상보다 늘어나고 있으나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하고 경상수지악화를 막는데 정책우선를 두겠다고 강조
했다.
한편 김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새경제팀은 일관성있는 정책을 펼쳐 문민정
부들어 추진되고 있는 신경제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하라"고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
과독대를 통해 현재의 경기호황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고
했다.
또 물가는 올해는 다소 안정되겠으나 내년에는 해외자금유입 경기활황세지속
등으로 불안요인이 있다고 밝히고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부총리는 또 경상수지적자는 당초예상보다 늘어나고 있으나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하고 경상수지악화를 막는데 정책우선를 두겠다고 강조
했다.
한편 김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새경제팀은 일관성있는 정책을 펼쳐 문민정
부들어 추진되고 있는 신경제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하라"고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