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통업계, 광주무역센터 백화점 개발사업권위한 물밑경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통업계가 광주 무역센터의 백화점 유통시설개발사업권을 따내기위한
    물밑경쟁을 벌이고있다.

    유통업계는 오는21일 광주 무역센터의 백화점 유통시설 개발사업권자
    입찰신청 마감을 앞두고 뜨거운 경쟁에 돌입했다.

    무역협회가 개발사업자를 찾는 유통시설부지는 광주 서북부지역인
    광산구 우산동에 들어서는 광주무역센터의 사무동건물외에 잔여부지
    3천3백평으로 대형백화점이나 쇼핑센터가 들어설수있는 규모로 이미
    백화점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이다.

    무역센터가 개최한 설명회에는 현대백화점 엘지백화점 미도파 롯데
    신세계등대형 유통업체들과 광주지역백화점등 22개사가 참여,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강남의 무역센터점을 운영하고있는 현대백화점은 가장 적극적으로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지방대도시 출점을 서두르고있는 엘지백화점도
    준비중이다.

    이밖에 광주의 가든백화점과 화니백화점도 대형매장 다점포화 차원에서
    참여를 계획중이다.

    이곳은 신도시지역인 광산지구와 송정구등을 주요상권으로 하며 도심으
    로 연결되는 대로가 내년에 착공되는등 광주의 신개발상권에 위치하고있어
    유통업계에서는 광주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 상권으로 군침을 흘리고
    있다.

    광주 무역센터는 지상12층 연면적 6천5백평규모로 내년8월 준공되며
    올해중에 잔여부지의 개발사업자로 선정되는 업체가 내년초에 유통시설을
    착공하게 된다.

    무역협회측은 부지만 정해져있을뿐 여타 업태나 매장규모계획은 참여업체
    에게재량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백화점관계자들은 최근 광주지역에 롯데 신세계등
    대형백화점들이 잇달아 진출하는만큼 매장면적이 최소 8천평은 돼야 경쟁력
    이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고지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그리어 USTR대표,"일부국가 관세율 10%→15%이상 될 것"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는 25일(현지시간) 일부 국가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이 최근 부과된 10%에서 15%이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무역 파트너나 기타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어 대표는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10%가 적용되고 있다.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15%까지 오를 것이고 다른 품목에 대해서는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관세 유형과 일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화 판결후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판결로 장난을 치려(to play with) 한다면, 특히 오래 미국을 뜯어 먹어온 곳은 그들이 최근 동의했던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것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2

      스테이블코인발행사 서클, 4분기 매출 급증에 주가 급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인터넷은 25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토큰의 유통 증가로 준비금 수익이 증가하면서 4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로 서클(티커:CRCL)주가는 25일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16% 급등한 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클인터넷은 이 날 스테이블코인 토큰인 USDC의 유통량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753억 달러(약 108조원)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준비금에서 발생한 총 수익은 7억 3,300만 달러(약 1조1천억원)에 달했다.서클의 4분기 조정된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이익은 1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했다. USDC의 온체인 총 거래량도 247% 증가한 11조 9천억달러를 기록했다. 온체인 거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기록,처리되는 거래를 의미한다. USDC는 미국 달러에 고정된 토큰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받은 현금을 미국 국채나 예금 같은 저위험 자산에 투자하고 이를 준비금으로 뒷받침해 시장 가격이 1달러라는 기준에 근접하게 유지된다. 또 국채와 예금에 투자한 수익으로 매출을 발생시킨다. 이 회사는 최근에는 결제 대기업 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미국 기관들이 USDC를 사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폴리마켓과의 파트너십으로 예측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번 분기에는 국가 신탁 은행 설립 인가에 대한 예비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디지털 자산을 은행 시스템에 더욱 통합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스테이블 코인은 작년에 미국에서 통과된 지니어스 법안과 같은 우호적 규제로 인해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규제 당국은 디지털 자산을 감독

    3. 3

      '로봇 굴기' 탐났나…중국과 경제 협력 의지 적극 밝힌 독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5일 혼란한 국제 정세 속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자고 했다.지난해 5월 집권한 보수 성향의 메르츠 총리는 그간 중국 관련 디리스킹(위험 회피) 전략을 취해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앞세워 국제 무역 질서를 뒤흔들자 중국과 협력 강화로 노선을 선회한 모습이다.중국 국영중앙(CC)TV·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시 주석을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메르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국은 세계 최대 산업 강국으로 막중한 책임을 지닌다”며 “양국 관계 발전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할만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무역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의 이익은 물론 세계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시 주석은 “국제 정세가 나날이 요동치며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양국이 전략적 소통과 상호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며 “서로를 지지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자유무역의 수호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독일이 적극적이고 실용적인 대중 정책을 실행해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르츠 총리는 이에 앞서 가진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에서도 “독일은 중국과 경제 교류를 긴밀하게 유지·심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며 “중국이 공정한 협력과 열린 소통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츠 총리는 출국 전 베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