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위내 납세자 작년 소득, 전년비 11%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백위안에 들어간 납세자들의 지난해 소득은 모두 2천2백48억원으로 전년보
다 11.0%줄어들었고 이들이 낸 세금은 9백24억원으로 9% 감소했다.
또 이들의 소득이 전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로 전년보다 7%포인
트 감소했다.
국세청은 "92년 제조업중심의 경기침체로 인한 배당소득 감소로 신고소득
과 부담세액이 전년에 비해 줄었다"고 밝혔다.
1백대 납세자들의 소득을 개별소득별로 보면 배당소득은 전년보다 23.5%감
소,1천2백67억원을 나타냈고 부동산소득은 1백80억원으로(7.2%감소)상대적으
로 덜 줄었다.근로소득도 1백80억원으로 17.4%줄었다.
반면 사업소득은 5백73억원으로 32.3%늘어났다.
이는 경기부진속에 국세청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거셋음을 엿보게한다.
이자기타소득은 48억원으로 전년(13억원)보다 35억원 증가했다.
소득별 분포는 배당소득(56%) 사업소득(26%) 근로소득(8%) 부동산소득(8%)
이자및 기타소득(2%)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5일자).
다 11.0%줄어들었고 이들이 낸 세금은 9백24억원으로 9% 감소했다.
또 이들의 소득이 전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로 전년보다 7%포인
트 감소했다.
국세청은 "92년 제조업중심의 경기침체로 인한 배당소득 감소로 신고소득
과 부담세액이 전년에 비해 줄었다"고 밝혔다.
1백대 납세자들의 소득을 개별소득별로 보면 배당소득은 전년보다 23.5%감
소,1천2백67억원을 나타냈고 부동산소득은 1백80억원으로(7.2%감소)상대적으
로 덜 줄었다.근로소득도 1백80억원으로 17.4%줄었다.
반면 사업소득은 5백73억원으로 32.3%늘어났다.
이는 경기부진속에 국세청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거셋음을 엿보게한다.
이자기타소득은 48억원으로 전년(13억원)보다 35억원 증가했다.
소득별 분포는 배당소득(56%) 사업소득(26%) 근로소득(8%) 부동산소득(8%)
이자및 기타소득(2%)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