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골프법칙] (106) 목청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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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청법칙 (LAW OF VOLUME) >>>
The shorter the missed putt, the louder the scream that follows.
-짧은 퍼트를 미스할수록 비명은 커진다.
<>.골퍼들 중에는 3-4m퍼트는 곧잘 넣으면서도 1m 내외의 짧은퍼트를
미스하는 스타일이 많다.
어떤 이치를 대더라도 객관적으로는 1m의 홀인확률이 높아야 하는데
실제상황은 그렇지 못한것. 그 이유는 명확하다.
3-4m퍼트를 할때보다 1m퍼트를 할때 "집중력,정성"이 덜 들어가는 것이다.
1m퍼트는 "실패하면 바보"가 되는 거리. 따라서 골퍼들은 1m를 앞에 두고는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에 그 긴장을 견뎌내기 싫어 한다.
그래서 빨리치고 대강 친다.
짧은 퍼트는 안정감속에 정성만 들이면 다 들어가게 돼 있다.
"짧을수록 철저하게"가 퍼팅의 기본이 돼야 하는 것. 실패한후에는 비명이
크거나 작거나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4일자).
The shorter the missed putt, the louder the scream that follows.
-짧은 퍼트를 미스할수록 비명은 커진다.
<>.골퍼들 중에는 3-4m퍼트는 곧잘 넣으면서도 1m 내외의 짧은퍼트를
미스하는 스타일이 많다.
어떤 이치를 대더라도 객관적으로는 1m의 홀인확률이 높아야 하는데
실제상황은 그렇지 못한것. 그 이유는 명확하다.
3-4m퍼트를 할때보다 1m퍼트를 할때 "집중력,정성"이 덜 들어가는 것이다.
1m퍼트는 "실패하면 바보"가 되는 거리. 따라서 골퍼들은 1m를 앞에 두고는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에 그 긴장을 견뎌내기 싫어 한다.
그래서 빨리치고 대강 친다.
짧은 퍼트는 안정감속에 정성만 들이면 다 들어가게 돼 있다.
"짧을수록 철저하게"가 퍼팅의 기본이 돼야 하는 것. 실패한후에는 비명이
크거나 작거나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