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직원 가장 조심할 말 "내담당이 아닙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기관 창구직원은 고객에게 "내담당이 아닙니다"라는 말을 가장
주의해야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보증보험은 13일 전사적 신서비스운동과 관련,본사영업직원
1천2백11명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해선 안될말을 물어본 결과 전체의
21.1%가 내담당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가장 신경을 거스리는 말이라고
응답했다.
그다음은 모르겠읍니다(17.3%)바쁘니까 다음에 하세요(16.9%)뭔데요
(12%) 그건 안됩니다(11.7%)순이었다.
직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기회로도 활용한 이번
설문조사에선 "신경질적이며 무표정하게 고객을 대하는 직원"이
불쾌감을 주는 직원 1위로 랭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4일자).
주의해야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보증보험은 13일 전사적 신서비스운동과 관련,본사영업직원
1천2백11명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해선 안될말을 물어본 결과 전체의
21.1%가 내담당이 아닙니다라는 말이 가장 신경을 거스리는 말이라고
응답했다.
그다음은 모르겠읍니다(17.3%)바쁘니까 다음에 하세요(16.9%)뭔데요
(12%) 그건 안됩니다(11.7%)순이었다.
직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기회로도 활용한 이번
설문조사에선 "신경질적이며 무표정하게 고객을 대하는 직원"이
불쾌감을 주는 직원 1위로 랭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