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씨티리스 노동조합은 임금협상 및 복지분야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사간
의견대립으로 11일부터 오후근무를 하지않는 시한부파업에 들어갔다.

제일씨티리스는 지난4월부터 노사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아직까지 임금인상
및 성과급지급과 복지개선에 대한 양측의견을 좁히지 못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