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올 반도체 설비투자액 대폭 확대..1천250억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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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후특파원]NEC(일본전기)는 올해 반도체관련 설비투자액을 지난
7월의 증액수정분보다 1백50억엔늘려 1천2백50억엔으로 한다고 11일 발표
했다.
이로써 NEC는 연초 반도체설비투자를 9백억엔으로 잡았으나 두번의 증액
수정으로 총3백50억엔을 추가하게 됐다.
올해의 설비투자액은 연간투자로는 지난84년의 1천4백억엔에 이어 사상
두번째의 규모이다.
이날 집계된 94년도 상반기의 반도체판매실적이 4천4백만엔으로 당초 전망
보다 5백억엔정도 웃돌았으며 올해전체로도 순조로운 판매신장이 예상돼
일찍 생산라인을 증설할 필요를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3일자).
7월의 증액수정분보다 1백50억엔늘려 1천2백50억엔으로 한다고 11일 발표
했다.
이로써 NEC는 연초 반도체설비투자를 9백억엔으로 잡았으나 두번의 증액
수정으로 총3백50억엔을 추가하게 됐다.
올해의 설비투자액은 연간투자로는 지난84년의 1천4백억엔에 이어 사상
두번째의 규모이다.
이날 집계된 94년도 상반기의 반도체판매실적이 4천4백만엔으로 당초 전망
보다 5백억엔정도 웃돌았으며 올해전체로도 순조로운 판매신장이 예상돼
일찍 생산라인을 증설할 필요를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