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집] 울릉도 오징어보쌈...서초동 제일생명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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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 힘이 센것은 오징어를 먹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오징어가 스태미너에 좋다는 것. 요즘은 이 오징어를 말려서뿐만
아니라 회 보쌈 순대 불고기등 갖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고 있다.
서초동 제일생명건물 뒤에 있는 "울릉도오징어보쌈"은 오징어요리
전문으로 유명한곳.김희숙사장은 7년전 이곳에 터를 잡고 지금껏
직접 주방장으로 나서 음식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곳의 별미는 살짝 데친 오징어와 미나리 무채를 16가지 양념에
무친후 삶은 콩나물과 함께 상추에 싸먹는 오징어보쌈(2인분 7천원).
매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으로 인기있는 음식이다.
먹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을 듬뿍 넣어 볶아주는 밥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쇠고기와 찹쌀 야채등으로 속을 채워 쪄낸 오징어순대(8천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영양식.( 568 )3285
방배점 ( 521 )5542 < 희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9일자).
그만큼 오징어가 스태미너에 좋다는 것. 요즘은 이 오징어를 말려서뿐만
아니라 회 보쌈 순대 불고기등 갖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고 있다.
서초동 제일생명건물 뒤에 있는 "울릉도오징어보쌈"은 오징어요리
전문으로 유명한곳.김희숙사장은 7년전 이곳에 터를 잡고 지금껏
직접 주방장으로 나서 음식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곳의 별미는 살짝 데친 오징어와 미나리 무채를 16가지 양념에
무친후 삶은 콩나물과 함께 상추에 싸먹는 오징어보쌈(2인분 7천원).
매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으로 인기있는 음식이다.
먹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을 듬뿍 넣어 볶아주는 밥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쇠고기와 찹쌀 야채등으로 속을 채워 쪄낸 오징어순대(8천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영양식.( 568 )3285
방배점 ( 521 )5542 < 희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