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은 최근 전계묵 전상공자원부차관보를 출자회사인 거양개발의 상임
고문으로 영입했다.

포철이 기술관료출신인 전전차관보를 영임한 것은 거양개발과 PEC의 통합
에 대비, 건설 엔지니어링부문을 강화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