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세감면규모 2조5천여억원...전년비 4.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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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지난해 조세감면규모는 2조5천1백78억원으로 전년보다 4.1% 증가
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내국세는 34조1천7백45억원으로 같은기간 13.6% 증가했다.
이에따라 조세감면액이 내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로 전년(7.4%)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조세감면액이 내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90년 9.7%에서 91년엔
8.2%로 떨어졌었다.
지난해 세목별 조세감면액은 법인세감면이 5.7% 늘어난 1조6천1백22억원으
로 가장 많았으며 소득세감면은 8천59억원으로 0.9% 증가했다.
특별소비세감면과 주세감면은 각각 8백62억원과 1백35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7일자).
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내국세는 34조1천7백45억원으로 같은기간 13.6% 증가했다.
이에따라 조세감면액이 내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로 전년(7.4%)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조세감면액이 내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90년 9.7%에서 91년엔
8.2%로 떨어졌었다.
지난해 세목별 조세감면액은 법인세감면이 5.7% 늘어난 1조6천1백22억원으
로 가장 많았으며 소득세감면은 8천59억원으로 0.9% 증가했다.
특별소비세감면과 주세감면은 각각 8백62억원과 1백35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