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산업공단 수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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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산업공단의 수출이 부진하다.
4일 수출산업공단이 구로 부평 주안 남동공단의 1천9백6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수출현황에 따르면 8월중 수출은 4억6천4백78만달러로 작년 같은달보
다 5.5%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출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휴가철과 극심한 무더위로 작업능률이 낮았기
때문으로 공단관계자는 풀이했다.
공단수출총액은 8월말현재 35억9천6백82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5.3%
증가,전체수출증가율 12.3%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
4일 수출산업공단이 구로 부평 주안 남동공단의 1천9백6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수출현황에 따르면 8월중 수출은 4억6천4백78만달러로 작년 같은달보
다 5.5%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출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휴가철과 극심한 무더위로 작업능률이 낮았기
때문으로 공단관계자는 풀이했다.
공단수출총액은 8월말현재 35억9천6백82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5.3%
증가,전체수출증가율 12.3%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