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연이틀 보합세를 유지했다.

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3.70%를 나타냈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는 10억원어치에 그쳤으며 주말인 관계로 거래도
한산한 모습이었다.

월초를 맞은 단기자금시장에선 1일물콜금리가 3.0%포인트 떨어진 연
12.0%로 안정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