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수출전문업체인 신영크리에이트(대표 조용택)가 내수에 참여한다.

28일 이회사는 일본지역 수출이 본궤도에 올라 자가 벨라시아및 카멜라로소
브랜드로 국내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잠실 중소기업상설전시판매장에 매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
한후 내년초부터 전국주요도시에 대리점을 개설해 국내영업을 본격화할 방침
이다.

신영은 올해 일본에만 2백만달러어치의 핸드백 가방을 내보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