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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파 백화점, 리엔지니어링 유통업계 최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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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처음 미도파 백화점이 경영과정 전반을 혁신시키기 위한
    리엔지니어링을 유통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도파는 최근 한진유사장을 리더로하고
    임원들을 팀장으로한 리엔지니어링팀을 구성하고 본격 작업에 착수했다.

    미도파는 이번 리엔지니어링의 실천목표로 면적단위당 매출액을
    업계 최고로 잡고 수요파악 보관 판매 애프터서비스등에서 세부적인
    대상을 설정해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이를통해 인사조직을 대폭 개편,매장별 팀별 점포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성과급제와 능력위주 승진제도를 도입할 구상이다.

    미도파는 이와관련 서강대 관련 교수진에 의뢰해 리엔지니어링
    팀별로 문제점 진단작업을 진행중이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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