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분야 국내 기술개발 부진...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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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등 선진국식품업계에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는
식이섬유분야에서 국내의 기술개발이 부진하다.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90년부터 올 8월말까지 식이섬유분야의 제조
기술특허출원은 총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8건가운데서도 내국인이 출원한 특허는 3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일본,
미국,스웨덴등의 식품업체가 출원한 것이다.
같은 기간중 일본에서는 식이섬유의 제조기술특허출원건수가 총 190건에
달해 우리나라의 기술에 비해 월등히 앞서있다.
특허청관계자는 국내식품산업의 경쟁력강화을 위해선 쌀겨등 농업부산
물로부터 고가의 식이섬유를 제조하는 기술개발과 이를 활용한 건강식품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
식이섬유분야에서 국내의 기술개발이 부진하다.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90년부터 올 8월말까지 식이섬유분야의 제조
기술특허출원은 총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8건가운데서도 내국인이 출원한 특허는 3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일본,
미국,스웨덴등의 식품업체가 출원한 것이다.
같은 기간중 일본에서는 식이섬유의 제조기술특허출원건수가 총 190건에
달해 우리나라의 기술에 비해 월등히 앞서있다.
특허청관계자는 국내식품산업의 경쟁력강화을 위해선 쌀겨등 농업부산
물로부터 고가의 식이섬유를 제조하는 기술개발과 이를 활용한 건강식품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