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제1대주주가 대우정밀공업주식회사에서 오리온전기로 바뀌었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우전자의 제1 대주주이던 대우정밀공업은 지난
26일 보유주식 1백92만3천76주(지분율 2.6%)를 장외시장에서 매각함으로써
대우전자주식 1백60만주를 갖고 있던 (주)오리온 전기가 제1대주주가 됐다고
간접 공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