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로 3일간 열렸던 지난 한주(22~24일)동안 주식시장은 금융주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종합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강보합
장세가 전개됐다.

은행주가 8.5%나 오른 것을 비롯,보험5.2% 증권2.2% 투자금융1.9%등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밖에 운수창고가 3.6% 올랐으며 도매2.6% 목재2.4% 비철금속2.9%
등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3%를 웃돌았다.

반면에 광업이 5.6%나 밀리면서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전자3.1%
어업2.9% 의복2.2% 철강2.1%등의 순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