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류 전문업체인 태승트레이딩(대표 임우성)이 자가상표제품의 판매가
급신장하자 브랜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자가브랜드인 닉스의 판매가 급신장,올해 1백70억원의 매출달
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자브랜드로 더닉스를 이달부터 선보이기로 했다.

더닉스는 재킷니트류로 모브랜드와 코디제품이며 30개 닉스매장에 입점
시켜 판매할 계획이다.태승은 올해 닉스매장을 40개로 늘릴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존 스톰오브런던외에 캐나다상표 클럽모나코도 도입,이달들어
매장5개를 시작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