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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1,000p시대] 세계속의 한국증시..시가총액 16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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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의 1,000포인트 돌파로 국내주식시장은 싯가총액이 약140조원
    (1,594억달러)을 넘어 싯가총액규모면에서 세계16위를 기록했다. 작년말의
    15위에서 한자리 물러났다.

    이는 다른 개도국시장이 국내시장보다 더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거래량과 주가를 곱한 거래대금에서는 8월말까지 1,711억달러를 기록,
    뉴욕 NASDAQ(미장외시장) 런던 도쿄 독일 대만 스위스에 이어 8번째로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기간중 거래대금증가율에서는 3.7%에 그쳐 대만의 45.2%,
    스위스의 38.1%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전진을 보였다.

    회전율은 70%로 세계 4위수준이지만 대만의 143.1%나 아르헨티나의
    112.1%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수상승만큼 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상장회사수에서는 8월말현재 697개로 프랑스(668개)독일(654개)홍콩
    (508개) 대만(292개)보다 많다.

    실제거래상황과는 달리 국내증시의 성장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그러나 증시와 직.간접적으로 간여하고 개인주주수로 보면 작년말 현재
    전체인구의 2.8%인 122만명(국민주보유자제외)에 그쳐 대만의 34.8%나
    독일의 18.9%등에 비해 시장기반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상의 비교와는 달리 1,000포인트시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증시는 아시아국가중에서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주변국가중에서 이익증가폭이 가장크고 주가수익비율(PER)로
    본 주가가 가장 낮다는 상대적인 이점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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