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면톱] 럭키금성, 태국에 윤활기유플랜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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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그룹이 태국에 2억2천만달러 상당의 윤활기유 플랜트를 수출한다.
럭키금성상사와 럭키엔지니어링은 태국의 최대의 민간석유회사인 TPI사와
라이용지역에 건설되는 연간 30만t 생산능력의 윤활기유 플랜트공장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공을 맡은 럭키엔지니어링은 10월중 공장건설에 착수 97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럭키금성그룹은 이 공사에 들어가는 원부자재를 국내에서 대부분 조달하고
설계및 시공 시운전등을 일괄적으로 맡게 된다.
이에앞서 럭키금성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 TPI사가 라이용지역에 건설하는
2억달러 상당의 원유상압증류 플랜트및 가솔린제조접촉개질 플랜트등의
공급계약을 체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중이다.
유활기유는 윤활유를 제조하는 기초 재료로써 첨가제를 섞으면 유활유가
되며 원유상압증류 플랜트는 원유를 대기압 상태에서 증류하는 화학공정
방법이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
럭키금성상사와 럭키엔지니어링은 태국의 최대의 민간석유회사인 TPI사와
라이용지역에 건설되는 연간 30만t 생산능력의 윤활기유 플랜트공장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공을 맡은 럭키엔지니어링은 10월중 공장건설에 착수 97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럭키금성그룹은 이 공사에 들어가는 원부자재를 국내에서 대부분 조달하고
설계및 시공 시운전등을 일괄적으로 맡게 된다.
이에앞서 럭키금성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 TPI사가 라이용지역에 건설하는
2억달러 상당의 원유상압증류 플랜트및 가솔린제조접촉개질 플랜트등의
공급계약을 체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중이다.
유활기유는 윤활유를 제조하는 기초 재료로써 첨가제를 섞으면 유활유가
되며 원유상압증류 플랜트는 원유를 대기압 상태에서 증류하는 화학공정
방법이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